집행부와 광주 노조에 대한 입장문

광주와 대등한 규모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하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직원 여러분!
최근 광주에서는 고광완 부시장 주재 소통간담회를 개최하며 비공개 사항인 2차 간담회의 내용을 광주 공무원들에게 공유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광주의 여러 분야의 직원들이 조직개편 관련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전남 공무원들에게는 2차 간담회 내용이 여전히 비공개 사항이며 직원들의 어려움을 듣는 소통간담회 개최는 예정된 바 없습니다. 이는 명백히 전남 공무원들을 차별하고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이에 열린노조는 요구합니다.
광주와 대등한 규모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전남 직원의 조직개편에 대해 우려와 걱정을 들어주십시오!

2. 조직 갈등을 조장하는 간부공무원을 징계하라!
 시도통합의 공정함을 위해 힘써야 할 간부 공무원들이 오히려 조직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최근 광주에서만 개최된 소통간담회에서 한 간부는 광주 결원을 전남의 승진으로 메우려 한다는 허위사실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인해 주어 직원들을 선동하였고, 또 다른 간부는 광주 직원들에게 기관유지기능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힘을 실어달라고 발언하는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간부로서 해서는 안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도대체 통합특별시 공무원입니까? 아직도 광주시 공무원입니까? 전남 공무원이든 광주 공무원이든 통합을 저해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간부는 일벌백계로 문책해야 합니다.

 시장에게 부여된 가장 강력한 권한인 인사권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 간부들을 당장 보직 해임하고 모든 조직개편 논의에서 배제하십시오!

3. 광주 노조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과하라!
 광주 소통간담회에서 광주 노조는 확정되지 않은 조직개편 관련 사항을 확정된 것처럼 작성한 노조 게시판 게시글을 확대 재생산 결의대회 홍보전단으로 활용하며 전남과 광주의 갈등을 부추겼습니다. 그러나 이 글 또한 광주 소속 직원이 작성한 것이 이미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