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합원 여러분의 공간입니다

나를 지켜내고 싶다

바닐라 버번 조회 1,154 댓글 7

얼마전 총무과에서 전화를 받고 이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감사관실서 통보를 받고 나니 너무 억장이 무너지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 하나도 없이 경찰과 검찰의 잘못된 수사로 현 상황까지 왔고, 저도 몹시 힘들고 괴롭습니다. 

조직에 대한 원망도 쏟아내보기도 하고 고통속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게 사무관리비 우리들의 공통된 일상일겁니다.

엊그제 총무과에 자료 제출을 위해 검찰청에 제가 제출한 자료 사본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렵게 받았던 탄원서가 한장도 없다는 소리에 눈앞에 깜깜해지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담당자와 전화로 거의 협박을 하다시피하고 싸워서 

다른 사람 서류에 묶여있는 제 서류를 발견했다고 받으러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요즘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인생이라는게 끝없는 고통의 나락으로 나를 밀어 넣으러고 하는구나 하지만 저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운명을 거슬러 보려구요

그래도 저는 인사위원회에 희망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총무과 모팀장님과 상담할 때 분명히 인사위원회가 재량권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생각처럼 힘들지 않게 이렇게 고통스럽지 않게 한순간의 선택으로 모든것이 정리된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제가 아는 지인과 선배들에게 의견도 들어가면서 저는 이 힘든 시간을 넘어가보려고 합니다.

인사위윙회의 그 재량권으로 정말 죄가 없는 사람들은 살려줄 수 있을거라 믿어 보렵니다.

저는 제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저를 변호하고 싸워보려 합니다.

억울함으로 행여 일을 그르치지 않으려고 제가 믿는 신께도 의지하면서 

행여 잘못된 판단을 하는건 아닌지 또 생각의 생각을 거듭하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해볼 수 있는건 다 해보고 그때 뭔가를 또 선택해도 늦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말입니다.

목록
수정
PIN 4자리

댓글 7

  • 입장

    인사위에 희망이 있을까요

  • 희망?

    저번 인사 못보셨나요? 인사위 감사실 서로 책임 물으며 마무리될가능성 높습니다

    PIN 4자리
  • 믿고기다리시죠.

    지금은 그게 최선 아닐까요? 인사위원회를 설득하기 위해 관련부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부서가 대놓고 봐주겠다고 공표는 못할겁니다.
    우리 조직을 위해서 믿고 기다려주는게 그들이 더 열심히 우리를 변호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PIN 4자리
  • ㅋㅋ

    언제까지 조직을 위해서같은 소리하고 앉아계시게요?

    PIN 4자리
  • 입장

    조직을 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실 직원임?

  • ZZZZ

    대놓고 안봐주던데 무슨 ㅋㅋㅋㅋ 인사위원회 하나남았는데 무슨 기다리고 말게 어딨어요 ㅎㅎㅎㅎ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지금까지 결과보면 나오죠 ㅎㅎㅎㅎㅎ
    인사는 독립협의체라면서요 ㅎㅎㅎㅎㅎㅎ

    PIN 4자리
  • 위원회

    위원회는 뭐 대단한 윤석열 이재명 한동훈 추미애 데리고 옴? 어차피 끼리끼리

    PIN 4자리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