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멸
윗분들은 지시만 던지면 끝이라고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그 한마디 지시 때문에 아랫직원들이 피눈물 나게 버틴다는 사실은 애써 모르는 척합니다. 제발 그 구닥다리 같은 마인드는 이제 좀 내려놓으셨으면 합니다.
기껏 온갖 시다바리 일 다 해드리면 그게 당연한 줄 알고 더 시켜대고
직원들 고생했다고 커피 한 잔 챙겨주는 최소한의 배려도 없이, 업추비로 개인적으로 밥이나 챙겨 드시러 다니는 모습…
정말 이제는 누가 누구를 위해 일하는 조직인지 묻게 됩니다.
앞길 창창한 젊은 직원들 괴롭히지마시고 가세요 좀.
겉으로는 꼰대 아닌 척, 직원들 의견 존중하는 척, 평판 챙기는 척 하면서
뒤에서는 똑같은 방식으로 지시만 내리고 책임은 아래에 미루는 모습, 정말 역겹습니다
본인이 빛나기 위해 직원들 갈아 넣는 게 그렇게 좋으신가요?
성과는 다 본인 공처럼 가져가면서, 그 과정에서 누가 얼마만큼 갈려 나가는지는 관심도 없고, 보려고 하지도 않죠.
그렇게 남 밟아서 올라간 자리가 정말 그렇게 값어치가 있는지, 한 번이라도 스스로 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인품도 안되시겠지만요
댓글 4
하.....오로지 본인 윗분들 잘보일려고 위법한 행위를 종용하며
본인만 승진하고 떠나면서 챙기는 척만 하고.......
찔리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결국은 직원은 소모품인거죠....내 일은 아니니까.....
이런 글들도 답답함을 푸는 주저리 일뿐이지....변하지 않을 거라는건 우리 모두 알죠..ㅎㅎ
요즘 주변에서 이야기를 보면... 직원들한테 일만 시키고
오히려 밥랑 차도 얻어먹기만 하는 팀장들도 있다던데...
인간적으로 이러지 맙시다!
근평도 안챙겨주면서 '원래는 자네를 챙겨주고싶었네..' 뻔한 거짓말. 이제 안속아!
오로지 윗분에게 잘보여서 본인 살 길만 찾으려는.. 얼마나 끝까지 올라가나 지켜보겠습니다.
자네를 챙겨주고 싶었네라고도 하면 양반이네요.
부럽네요. 전 실컷 부려먹고 찬밥신세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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